CD 플레이어 + MP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MP3 CD 플레이어를 주목하라!' MP3 플레이어의 단점을 해결한 퓨전 기기가 등장, MP3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P3 CDP란? MP3 플레이어와 CD 플레이어를 결합한 일종의 퓨전 기기. 스마트 미디어 카드를 이용하는 MP3 플레이어의 용량은 통상 32MB, 64MB로 한 번에 많아야 10곡 정도밖에 담을 수 없다. 32MB 카드가 8만원 가량으로 가격도 비싸다. MP3 CD 플레이어는 스마트 카드 대신 값싼 CD를 미디어로 활용, 이런 단점을 해결했다. 보통 공 CD의 용량은 650MB로, MP2 파일 형대로 최대 170곡(11시간 재상 분량)까지 저장이 된다.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면서 CD 교체없이 줄곧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셈이다. 최대 1,000번까지 저장과 삭제가 가능한 CD-RW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음악 CD 재상도 가능하다. 반면 목걸이형 등 소형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된 MP3 플레이어에 비해 이동성은 떨어진다. 디자인도 투박한 편, 도 액정화면에 곡 이름과 가사까지 띄워주는 MP3 플레이어와 달리 아직은 트랙 번호와 재생시간 정도만 표시된다. 어떤제품이 있나? 제이씨현시스템 미디어사업무 핸드PC닷컴(www.handpc.com)에서 국내 업체로는 가장 먼저 'MCP-2000'을 선보였다. 8㎝미니 CD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외부 진동과 충격이 있어도 MP3 파일을 안정적으로 재생해주는 50초 진동방지 기능과 500초간 음성 녹음 기능도 갖췄다. 전자제품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가격은 19만8,000원. MP3 플레이어 전문업체인 엠피맨닷컴(www.mpman.com)은 제품을 앞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능은 MCP-2000와 비슷하고, 가격은 16만∼18만원 예정. 외국업체로는 필립스전자(www.philips.co.kr)에서 '익스페니엄'을 출시했다. 최대 100초가지 튐 방지 기능이 있고, 리모콘을 번들로 제공하는 것이 장점. 그러나 가격이 28만원 안팎으로 국내 제품에 비해 비싸다.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한미르, 오이 등에서 한정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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