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바이어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융자금을 안고 주택을 구입한다. 주택구입에 소요되는 융자금의 공급은 일종의 복지혜택의 하나로서 시중의 일반 금리보다 상당히 저렴하고 까다로운 절차가 많이 생략된다. 이러한 주택구입자금 융자를 홈 모기지(Home Mortgage)라고 한다. 2000년 12월을 기준으로 한 홈 모기지의 이자율이 연중 최저치로 하락하였다. 그렇다면 주택 구입시의 모기지는 여러가지 환경에도 불구하고 모든 게 가능하다. 그 이유는 미국의 주택 모기지가 국민의 주택 마련이라는 가장 중요한 국가복지정책위에 존재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모기지의 수여 범위는 아주 중대한 크레딧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 한 어떠한 바이어라도 수혜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 융자기관에선느 이민자로서의 한인들에게 적한합 다양한 종류의 모기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계 은행에서도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주택 장기융자 프로그램들이 공급되어 있어 바이어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