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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란 한마디로 피부에 3백만개 이상 존재하는 피지선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첫째로, 피지선의 활동이 왕성해져 피지 분비가 양적으로 많아지는 것인데, 과지방성 피부상태, 생리불순, 위장장애, 정신적 긴장, 수면부족, 변비 등이 많이 관계되며, 특히 사춘기가 돼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피지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여드름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둘째로는 피지선의 입구가 막혀 피지가 피부 표면으로 나오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비정상적인 각화 현상, 그리고 화장품이나 부신 피질 호르몬 연고제를 바르는 것, 먼지나 때가 끼는 것 등이 여드름을 만들게 된다.
여드름 생성의 원인은 매우 복잡하고, 또 복합적 작용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이들 원인에 따른 문제점들을 제거하는 것이 이상적 치료라고 볼 수 있다. 첫째는 피지선의 분비를 어느 정도 적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목표인데, 여기에는 정신적 안정, 스트레스의 제거, 위장질환, 산부인과적인 치료, 적당한 채식과 과일의 섭취, 지방질 음식의 절제, 비타민 A유도체 복용, 여드름에 작용하는 항생제의 복용도 효과적이다. 둘째 피지선 입구의 잘못된 각화 현상과 폐쇄를 올바르게 개선해서 여드름을 호전시키는 방법으로, 오일이 포함된 화장을 피하고 깨끗이 세안을 하는 방법이다.
그밖에 외부적으로는 일단 생겨있는 여드름의 면포를 최소 1주일에 1회정도 간단한 치료로 제거해주거나, 피부 스케일링으로 작은 여드름의 제거, 붉어진 자욱의 회복을 앞당기는 방법이 있다.
여드름은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언제라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생할 때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여드름은 잘못 관리하면 영구적인 흠집이 남게돼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병이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과 인내로 치료에 임하면 완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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