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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은 다양한 성기능 장애를 보이는 583명의 여성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족에는 바이애그라를, 다른 한쪽에는 설탕으로 만든 가짜 바이애그라를 나누어 준 뒤 이들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 바이애그라를 복용한 그룹내 여성들의 30∼50%가 효과를 보았다고 답했다. 이들의 효과를 보았다고 말하는 정보는 복용량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가짜 바이애그라가 제공된 그룹의 여성들 가운데 43%가 성적반응이 촉진되는 등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 진짜 바이애그라와 별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적어도 여성의 경우 바이애그라가 심리적 도움만 제공했을 뿐 성기능 장애를 개선하는 등의 실질적 약효를 보이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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