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룸댄스, 춤실려과 함게 부부애도 새록새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 볼룸댄스란? 볼룸댄스는 말 그대로 무도장(ballroom)에서 추는 춤(dance)이다. 왈츠, 탱고, 퀵스텝, 폭스트롯, 비엔나왈츠 등 다섯 종목을 모던댄스라고 하는 반면 룸바, 차차차, 자이브, 삼바, 파소도블레 등을 라틴댄스라 부른다. 박자와 리듬에 따른 분류다. 일반적으로 모던은 동작이 크지 않고 우아함을 강조하는 반면 라틴은 좀더 격렬하면서 화려한 춤이 주류를 이룬다. ◇ 운동효과 만점 체내의 지방을 산화하는 유산소 운동 중 가장 좋은 운동으로 꼽히는 것이 걷기다. 그런 의미에서 볼룸댄스는 걷기로 시작해 걷기로 끝나는 최고의 걷기 운동이다. 춤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한다. 볼룸댄스 중 가장 쉽다는 왈츠는 5분만 춰도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실제 만보기로 측정해보면 2시간만에 1만2천보가 넘을 정도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1시간 동안 볼룸댄스를 즐기면 6백킬로 칼로리 이상이 소모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 여성이 하루에 소비하는 열량이 2천킬로 칼로리인 점을 감안하면 운동량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운동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긴강과 스트레스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음악을 동반한 유연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이상적인 운동이기도 하다. ◇ 얼마를 배워야 하나? 남이 보기에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박자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정도가 되려면 주 2시간씩 2∼3달만 배우면 된다. 통상 춤의 종류별로 10개 정도의 기본스텝만 익히면 춤을 추는데 무리가 없다. 잘 춘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1년 정도는 배워야 한다. 물론 리듬감각등 재질이 있고 운동신경이 발달한 사람은 이보다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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