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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과상
수영 그 자체보다 부주의로 스치거나 찔린 상처가 생기기 쉽다. 물에 적시고 있으면 상처가 아물기 어려우므로 수영 후 살균 소염제를 발라두어야 한다. 상처가 클 때에는 수영은 금한다. 출혈이 심할 때에는 상처를 살균 가제로 강하게 압박하거나 상처를 향하는 동맥을 심장에 가까운 곳에서 압박하여 지혈한다. 장시간 이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그 시간 이내에 지혈시켜 속히 전문이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 두부 외상
부주의한 다이빙, 수영 중의 격렬한 충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부두 외상의 발생 시에는 먼저 두부를 차게 하고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두부의 찰과상은 작은 상처라도 의외로 출혈이 심할 때가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깨끗한 천이나 가제로 압박한 후 전문이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 운동 기관의 상해
운동 기관이란 일반적으로 수족과 그 지지점이 되는 어깨, 허리 부분으로 또 기구상으로는 근육, 근맥, 다리, 관절, 골액포, 뼈, 골막, 연골 등으로 나뉘어진다. 그 외에도 모든 장소의 근육, 관절, 뼈가 관여하는 경우가 있고, 이와 관련된 신경도 장애를 받을 때가 있다.
운동 기관의 상해의 경우 각기 각 부위의 손상(골절, 단열 등) 주로 과신전에 따른 기능장애 등 과도한 운동 부담에 의한 염증 등이 주된 것으로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공통된 점은 대부분이 통증을 동반하며 다소간의 운동 기능 장애를 나타낸다. 이러한 경우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 근육 경련
냉수, 저온, 과도한 연습, 준비 운동의 부족 등으로 근육이 불수의의 수축을 일으키는 것을 근육 경련이라 한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공포심과 긴장으로 몸이 굳어져서 급격히 힘을 줄 때 경련을 일으키기 쉽다. 흔히 근육의 경련을 일으킬 수 있는 부위는 장딴지의 비복근이다.
근육의 경련을 고치려면 인위적으로 경련을 일으킨 근육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 비복근의 경우 같은 쪽 무릎을 뻗어 무릎이 휘지 않도록 위에서 누르고 한 손으로 발 끝으로 잡아 아킬레스건이 늘어나도록 정강이 쪽으로 밀어준다.
잠시 밀다가 멈추고 또 밀어준다. 이렇게 밀 때에는 통증이 따르므로 비복근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 적이다. 발가락 부위의 근육 경련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대퇴부 등의 경련은 적당한 방법이 없으므로 국소를 따뜻하게 하거나 가볍게 마사지를 해 준다.
* 물위에서의 치료
① 크게 숨을 들이키고 턱을 숙여 머리를 물 속에 넣고 양손을 힘없이 늘어뜨려 해파리가 떠 있듯이 한다.
② 경련이 일어난 쪽의 무릎을 구부려 양손으로 단단히 환부를 쥐고, 그 부근의 근육을 잘 풀어준다.
③ 발가락을 양손으로 들고 위로 올리면서 발꿈치를 밑으로 밀어 내리듯이 해서 장딴지의 근육을 힘차게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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