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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익히기
초보자들에게 물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을 없애주고 지상과는 다른 물 속에서의 움직임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과정이 물익히기이다. 물 익히기에는 물 적시기, 물에 들어가고 나가기, 물에서 움직이기(원만들기, 오리걸음 걷기, 수중 걷기), 수중놀이(물싸움, 물속 눈뜨기, 물속 물건찾기) 등이 있다.
* 숨쉬기
초보자는 얼굴을 물에 잠그고 숨을 멈추는 동작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호흡법을 모르기 때문에 물을 먹기도 한다. 초보자가 호흡에 곤란을 느끼는 것은 물 속에서 숨을 참고 있다가 물밖에서 숨을 내쉰 다음 다시 들이 마시기 때문이다.
바른 호흡법은 물 속에서 코와 입을 모두 사용하여 숨을 내쉰 다음 입이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파' 하는 소리와 함께 순간적으로 공기를 재빨리 들이마시는 것이다. 숨쉬기 방법에는 벽잡고 숨쉬기와 얼굴 잠그고 숨쉬기가 있다.
* 뜨기
모든 수영 영법의 기본 자세는 수면에 뜬 자세이기 때문에 뜨기는 수영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 된다. 뜨기에는 쪼그려 뜨기, 새우등 뜨기, 해파리 뜨기, 엎드려 뜨기, 누워 뜨기, 제자리 서기 등이 있다.
* 방법
손을 위로 내뻗는다.
다음에 어깨까지 물에 담긴다.
얼굴을 물에 담그면서 출발한다.
뜨기가 되면 떠서나가는 동작을 시킨다.
어깨와 턱은 물에 담그며 전체적으로 편다.
몸에 힘이 들어간 몸을 부드럽게 한다.
수영의 기본은 뜨기에 있다. 수영을 잘하고 못하고는 뜨기의 자세에서 시작되므로 뜨기 자세에 신경을 써서 배우도록 한다. 몸에 힘을 빼고 어깨 넓이로 팔꿈치는 벽에 붙이고 손과 팔의 모양이 V자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 떠 나아가기
떠 나아가기는 물에 떠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을 알게 하고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추진력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바른 자세와, 얼굴을 물에 잠그고 호흡을 멈추는 것을 익히기 위한 연습으로, 떠서 앞으로 미끄러져 나아가는 동작이다.
떠 나아가기의 연습방법은 수영장벽에 서서 한쪽 다리를 벽에 대고 윗몸을 앞으로 굽혀 어깨가 수면에 오도록 자세를 낮춘다. 팔은 손바닥이 수영장 바닥을 향하게 하고 어깨너비로 벌려 앞으로 든 다음 벽에 댄 발을 힘껏 밀어 앞으로 떠나간다.
이때 머리는 이마의 위 부분이 수면에 오도록 물에 잠그고 전진하는 추진력이 다 할 때까지 몸을 곧게 유지해서 숨을 멈추고 나아간다. 일어설 때에는 무릎을 굽혀 가슴으로 당기고 상체를 뒤로 젖혀 몸을 바로 세운 뒤 다리를 펴서 바닥을 딛고 선다.
* 뛰어들기
뛰어들기는 발부터 들어가는 바로 뛰어 들기와 머리부터 들어가는 거꾸로 뛰어들기가 있다. 바로 뛰어들기는 차려 자세에서 발끝을 곧게 펴고 살짝 위로 뛰어 올라 물로 뛰어 드는 것이며, 거꾸로 뛰어들기에는 앉아 뛰어들기, 무릎 굽혀 뛰어들기, 서서 뛰어들기 등이 있다.
적응훈련을 충분히 거치면 물의 흐름과 감각을 저절로 익히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급단계에선 준비운동 삼아 수시로 한다.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은 반드시 하고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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