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성생활, 양귀비의 가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최근 패션경향을 보건대 여체의 아름다움을 1백%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유럽의 패션쇼에는 등이 깊이 패여 히프까지 드러난 드레스가 있는가 하면 일부는 젖가슴을 완전히 드러내는 의상도 있다. 중압감을 주는 큰 히프에 둥그럼한 채 탄력있는 유방이 주는 젊은 남성의 욕정에 대한 자극성을 염려했음인지 케이블TV 화면에는 19세 미만 관람금지 표시가 반드시 붙어있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풍만한고 푹신한 여성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싶다는 은밀한 욕망이 있을 것으로 짐작했던 것일까? 그런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여성이 옛날에 있었다. 경국지색으로 이름난 양귀비가 그런 인물이다. 그녀는 일반이 상상하는 것처럼 얼굴이 잘 생긴 여인이 아니라 체격조건이 좋고, 특히 유방이 잘 발달한 글래머였다. 어떻게 보면 요즘 잘 나가는 슈퍼 모델형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녀는 당 현종이 총애하는 황비가 됐는데 원래는 황태자 수왕이 애지중지하던 궁녀로, 부황이 보고 빼앗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종 만년에 정치가 어지러워지고 절도사 안록산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양귀비는 현종과 함께 수도 장안을 버리고 피난길에 올랐지만 호위 군사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환관에게 교살하도록 했다. 화려한 생애를 보내다가 비극적 최후를 마친 여성이라 하여 중국에서는 천년 이상이나 국민적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고대 중국에서는 양귀비 같은 가슴이 풍만한고 통통한 얼굴의 여성이 미인의 표준이었다. 만일 양귀비의 바스트가 조금만 작았더라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 양귀비의 전례를 상상해 유방으로 여성의 운명을 예측해 보는 점술이 등장할 정도로 유방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 대표적인 것이 여성의 젖꼭지를 통해 그녀의 성격과 성 생활을 알아보는 슈트라츠의 유방의 평균비례법이란 점을 소개한다. 젖꼭지로부터 목 바로 아래에 있는 가슴뼈 상단 우묵한 곳까지의 길이를 A, 좌우 두 젖꼭지 사이를 B, 젖꼭지에서 배꼽까지의 길이를 C라 하고 그 길이를 각각 측정한다. 그래서 B보다 A가 길고 C보다 B가 길면 적극적으로 섹스를 요구하는 편이고 살림도 잘하고 알뜰살뜰한 아내형이라고 판정한다. B보다 A가 길고 B보다 C가 길면 섹스에 대한 관심은 보통정도이고 감도도 별로 좋지 않다. 그리고 매우 질투가 심하여 모든 일에 말만 많다. 그리고 A보다 B가 길고 C보다 B가 길면 스스로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다. 그러므로 섹스면에서 남성을 리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같은 또래 중에서 가장 발리 처녀를 잃는 것도 이런 타입의 여성들이다. A와 B의 길이가 같고 B보다 C가 길면 감응하기 잘 하고 오르가슴을 남보다 배로 강하게 그리고 길게 느끼는 체질로 봐야 한다. 단 섹스에 열중하기 잘하고 격렬하게 그것을 요구하므로 남성에 웬만큼 강하지 않으면 감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 여성이 성격이나 섹스는 살이 쪘는가 말랐는가 하는 몸집보다도 오히려 가슴의 용기로 미루어 알 수 있다고 한다. 우선 젖꼭지 주변의 유륜 크기와 색깔에 의해 그 여성의 자녀운을 알 수 있다. 직경 19㎜이하면 생리가 불순하고 유산이나 조산을 하기 쉽고 또한 불임증의 염려도 있다. 20∼26㎜라면 셋 정도의 자녀를 낳을 가능성이 있고 27㎜이상이며 다산계로 분류된다. 또한 곧 결혼할 여성의 경우에 핑크빛 보다는 갈색인 편의 생식능력이 낫다고 한다. 그런데 여성의 매력인 이 가슴의 융기, 이른바 유방은 아이를 낳기 전에는 연인이나 남편들의 몫이지만 출산하면 유감스럽게도 아기들의 몫이 된다. 그런 목적이라면 왜 남성에게도 젖꼭지가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설명은 간단하다. 우리가 아직 모친 체내에 있을 때 남성인지 여성인지 결정되지 않아 양측에 거의 같은 기능을 부여하고 있던 흔적이다. 그러나 남성으로 결정되는 동시에 유방은 필요가 없게 되므로 퇴화현상에 의해 작아져 버린다. 이 퇴화현상이 잘 진행되지 않은 탓으로 남성인데도 큰 유방을 가진 사람도 있다.
이전글 중년의 성생활, 르네상스와 정조대
다음글 중년의 성생활, 다윗왕의 회춘기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