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과연 몸에 좋은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과연 섹스는 많이 할수록 몸에 좋은가. 타운내 의료관계자들 사이에 섹스의 건강관계를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히 일고 있다. 한마디로 요즘은 과연 섹스를 많이 할수록 몸에 좋은 것인가 하는 것. 과거에는 과대한 성행위가 남자의 정혈을 줄여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오히려 활발한 성활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쪽이 우세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에서는 지나친 성행위는 건강에 안좋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의 불씨를 지피고 있는 것. 한 한의사 "이상 증상을 호소하던 환자가 남녀 합방 후 트림을 하면서 가슴 중간에 막혀 있던 무엇인가가 쑥 내려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사례처럼 정액이 너무 오래 괴어 있는 상태는 기 흐름을 방해, 몸 전체의 기 순환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이런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자주 하면 좋다'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설명했다. 맥의 흐름상 간의 맥은 성기를 통과하고 간이 주관하는 여러 근육들과 연결되기 때문. 그래서 섹스를 많이 하면 간이 상한다는 말이다. 또 부인의 유방암 예방에는 남편의 물리적 구실이 매우 중요하다. 여성들에게 흔한 암인 유방암 발병을 막는 수단으로 장원장은 '유방 애무'를 꼽고 있다. "섹스를 많이 하면 간이 상할 수 있지만 아내의 유방을 애무를 배려하면 최소한 아내를 한가지 병증에서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섹스를 많이 한다'는 기준은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남자든 여자든 하루에 한번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않을 만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적당하다. 1주에 한번 하더라도 몸이 이겨내지 못하면 지나치다고 보면 옳다. 섹스로 인한 간 손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태양인이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해 보이는 것이 신체적 특징. 대체로 마른편이고 깔끔한 인상에 눈은 작고 광채가 있으며 목덜미와 뒷머리가 발달돼 있다. 머리는 크고 둥근 편이다. 이러한 태양인은 "특히 간장질환을 염두에 두고 섹스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한 비뇨기과 전문의는 "여러모로 경제적인 운동이 바로 섹스"라며 "섹스 행위도 운동량을 따져보면 상당히 격렬한 운동에 속하는데 기분 좋은 섹스는 노화를 방지하고 신체 여러 기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내활성화 물질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밝혔다. 다만 행위가 끝난 다음 가벼운 운동을 해야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폐해를 줄이고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한 여성과 규칙적이고 정기적인 섹스는 남성의 심신 피로를 제거하고 스트레스를 없애 준다. 섹스 중에 방출된 남성정액이 여성의 골반 내로 흡수되면 여성의 면역력도 증가한다"고 전했다. 남성의 사정은 전립선염을 예방하고 체내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또 섹스는 안락한 분위기에서 정기적으로, 30분 이내에서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30분을 넘어서면 신체적, 정기적으로 무리가 오기 쉽다는 것이다. ■ 섹스로부터 간 지키기 ▲ 술 취한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다. (술 한두 잔은 혈액순환을 돕고 감정을 부드럽게 하므로 괜찮다) ▲ 화가 난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다. ▲ 극도의 피로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다. ▲ 감기가 걸려 있는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다. ▲ 은은한 허리의 통증이 있을 때는 하지 않는다. ▲ 관계한 다음날은 쉬어 준다. ▲ 관계한 다음날은 폭음하지 않는다. ▲ 관계가 끝난 뒤 10분 정도 실내를 서성인다.(준비운동-본운동-마무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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