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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과 김치
▶ 밥을 윤기있게 지으려면
밥 지을 때 약간의 식용유나 소금을 첨가하면 쌀에 윤기가 흐르고 맛이 한결 좋아진다. 대량의 쌀로 밥을 지을 때는 미리 물을 끓여두었다가 끓는 물에 밥을 짓는 것이 요령이다.
▶ 밥 탄 냄새는 숯으로 제거
프로 주부도 가끔은 밥을 태우기 마련이다. 솥에서 밥이 타면 탄 냄새가 밥 전체에 퍼지게 된다. 이럴땐 깨끗한 종이 한 장을 밥 위에 올려놓고 숯 한두덩이를 얹은 다음 한동안 뚜껑을 닫아두면 탄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 색고운 김치 담그기
김치의 색을 좌우하는 것은 고춧가루이다. 맛깔스런 김치 빛깔을 내려면 김치를 담그기 하루 전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서 불려두었다가 이튿날 사용해보자.
▶ 김치통 냄새 없애기
김치를 넣었던 용기는 설거지를 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 레몬 즙을 섞어 헹구면 감쪽같이 냄새가 싹 사라진다.
▶ 신김치 대신 식초로
김치찌개를 만들 때 신 김치가 없으면 제대로 찌개 맛을 내기 어렵다.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반 큰술 넣어주면 신김치의 신맛을 낼 수 있다.
◇ 소금과 설탕
▶ 말린 미역 빨리 불리기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을 불릴 때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보다 빨리 불릴 수 있다.
▶ 식혀 먹는 음식엔 소금을 적게
음식의 온도에 따라 짠 맛의 정도가 달라진다. 뜨거울 때 맞던 간이 식으면 짜게 되므로 식혀 먹는 음식에는 소금을 조금 적게 넣는 것이 원칙이다.
▶ 돼지고기 기름 빼기
식구 중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리전 생고기에 소금을 뿌린다음 손으로 문질러보자. 느끼한 맛이 한결 덜해진다.
◇ 식초와 식용유
▶ 배추 냄새제거
남아공에서는 배추로 스프를 만들거나 쌈을 싸서 자주 먹는다. 배추 특유의 냄새가 싫은 경우에는 식초에 담근 헝겊으로 냄비를 덮어두거나 요리 중 식초를 한 스푼 떨어뜨리면 된다.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면발의 찰기를 유지하려면 국수를 삶기 전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는다.
▶ 만두피를 터지지 않게 삶기
만두를 삶다 보면 껍질이 터지면서 속이 빠져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밀가루를 반죽할 때 달걀과 참기름을 섞어주면 끈기가 생겨 반죽한 뒤 만들기도 편해지고 잘 터지지도 않는다.
◇ 우유 활용법
▶ 기름 안 튀게 하기
튀김요리를 할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막으려면 재료를 우유에 잠깐 담갔다가 튀겨보자. 우유가 보호막을 만들어 주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먹다 남은 우유는 계란찜에
우유를 냉장 보관하더라도 하루만 지나면 먹기가 꺼려진다. 상한 상태가 아니라면 버리지 말고 계란찜을 만들어보자. 물대신 우유를 넣어 만들면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계란찜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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