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
사람이 죽기 전에 해야 할 10가지를 소개한다.
◆ 순례여행을 하라.
행선지는 예루살렘, 영국의 스톤헨지, 아마존강 유역 삼림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여행하는 동안 영감을 얻거나 전혀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등 중대한 계기가 보상으로 주어질 것이다.
◆ 최고의 음식을 맛봐라.
평소 이런 부분에까지 신경 쓰면 마지막 순간에 속았다는 기분은 들지 않을 것이다.
◆ 자신만의 '방투'산에 오르라.
르네상스는 이탈리아 시인 페트라르카가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의 방투산 정상에 오른 것과 함께 시작됐다는 말이 있다. 문제는 새로운 곳에 오르거나 새로운 것과 마주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하는 것이다.
◆ 시를 암기하고 타인에게 읽어줘라.
몸이 아픈 친구에게 키츠의 시를 읽어주면 어떠한 것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
◆ 평생의 적을 만들라.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에는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 사기꾼은 엄하게 꾸짖어야 한다. 승리를 위해서는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 남을 용서하라.
◆ 지구는 둥글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라.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방향으로 멈추지 않고 항해하면 자신의 집에 도달한다는 사실이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카메라 델리 스포시를 보여줘라.
카메라 델리 스포시는 이탈리아 만투아의 두칼레궁에 있는 방으로 르네상스 시대 화가인 안드레아 만테냐가 제작한 벽화장식으로 유명하다. 이 작품은 최후의 만찬이나 시스틴 성당을 능가하는 예술성을 갖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중력에 도전하라
중력의 법칙은 불변의 진리이지만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 고공낙하 등 중력의 법칙에 반하는 반항을 시도해본다.
◆ 이루지 못한 기회를 타인에게 제공하라.
너무 늦기 전에 이루려던 것을 젊은이에게 넘겨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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