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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계절 가을, 여행자들에게 꼭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카메라이다.
여행을 갈때는 카메라 필름 못지 않게 배터리도 여유분을 챙겨 두는 것이 좋다.
배터리가 다 소모된지 모르고 그대로 사용했다가는 여행지에서 낭패를 당하기 쉽상이다.
요즘에는 셀룰러폰에서 일반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성능이 우수한 재충전 배터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재충전 배터리는 사용후 버리는 알칼리 배터리와는 달리 충전기를 통해 재충전시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이다.
가격은 AA 재충전 배터리 4개와 충전기가 들어있는 한 세트에 평균 30달러에서 50달러이다. 일반 알칼리 배터리에 비해 엄처나게 비싼가격이다.
자주 사용할 경우 알칼리 배터리보다는 재충전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경제적이다. 재충전 배터리로는 요즘에 많이 쓰이는 니켈 메탈 하이드라이드(NiMH)와 니켈 케드미엄(니캐드) 이 있다. NiMH는 니태드보다는 환경오염이 적고 성능이 우수하다. 같은NiMH배터리라도 제품에 따라 성능이 다르다.
컨슈머 리포트가 제품별 성능을 조사한 결과 알칼리 배터리 중에선 듀라셀 (Ultra MX 1500)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고NiMH 배터리 중에서는 라디오 샥(NM715-2)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 결과 알칼리 배터리가 재충전 배터리에 비해 배터리 소모율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 영화 촬영 카메라 등 강력 플래시가 요구되는 카메라를 사용했을 때는 라디오 샥NiMH 배터리가 듀라셀 알칼리 배터리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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