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아이디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시대가 변하고 취향이 달라지면서 유용치 못한 공간에 눅 등을 넣어 벽을 트고 부엌을 '키포인트'로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다음이 좁은 매스터룸을 크게 넓히는 순으로 고쳐주는데 우선 리모델링 할 경우엔 오래 살 것인지 아니면 투자로 고쳐 팔 것인지를 결재해 체계적인 프랜을 세우는 것이 순서이다. ◆ 오래 살 집인 경우 집 값에 상관없이 가족과 생활 스타일에 맞고 고쳐야 한다. 집에서 사무를 볼 경우 오피스나 덴 등을 넣어도 좋고 식구가 많은 경우 랏이 여유가 있다면 룸 하나를 더 만들어도 괜찮다. 부엌생활을 좋아할 땐 패밀리룸과 부엌을 오픈하고 뜰과 페리오로 공간을 연장하여 '빌트인'(Built in) 바비큐로 부엌과 야드를 연결시킨다. 대부분의 옛날집은 작으므로 베스탑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문화가 바뀌어 쓸 기회 또한 적다. 스페이스가 큰집은 베스를 고쳐 효과를 높이면 좋다. 방이 두 개 연결된 작은 매스터룸은 터서 룸 옆에 서재를 꾸미던지 리트릿으로 만들어 넓게 활용토록 하자. ◆ 투자시 고쳐 팔 경우는 시티코드에 무엇이 미비한가를 알고 기본구도를 고쳐놓고 아름다움을 더 해야하며 그냥 예쁘게만 꾸며서는 안된다. 하지만 인사이드에 고급장식들이 있으면 집 가치를 올리기도 하므로 바이어 분석을 잘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웨스트 LA나 할리웃인 경우 주말마다 파티 모임이 많아 친구와 가족이 많이 모이면 스파도 10인용으로 꾸미고 정원 또한 적절히 꾸며야 팔 때 시세를 잘 받을 수 있다. 부근 집들이 스퀘어피트 당 얼마나 하는지 어떤 부류층이 사는지 자녀의 수나 학년 등 여러 가지로 분석하고 나서 리모델에 들어가야 한다. 무리한 투자는 좋지 않고 땅이 넓을시에 방을 늘리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미적인 감각과 튼튼한 재료, 그리고 피니시 웍이 좋아야 하며 거기에다 가구와 액서서리를 매치시켜 시각적 효과를 높여야 바이어를 끌 수 있다. 집을 고칠 땐 석면소재나 페인트 납성분, 벽제 제거비용 등 계획보다 예상치 않은 비용이 들게 마련인데 견적을 2∼3군데 받아 보아야 너무 싼 것도 만족도가 개런티 되지 않아 좋지 않음을 인식하자. 라이센스를 확인하고 적정 선에서 공사를 시작, 가장 효과적으로 꾸미는 지혜가 필요하다. ◆ 리모델링 시 주의점 뉴욕에선 해마다 유행색을 내어놓아 노란색이 4∼5년 전부터 유행하였으나 LA에선 2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부엌의 캐비넷을 수리할 수 없을 땐 새로 갈고 디자인이 중후하고 괜찮은 것은 다양한 색으로 컬러만 바꾸어도 좋다. 바닥재도 타일, 마블, 카라비앙코, 폴리크롬 등 돌의 성질과 가격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다. 패션도 무시할 수 없어 색상이나 수준이 떨어지지 않게 한다. 인사이드 컬러 톤도 같은 톤으로 매치해 베이스나 캐비넷이 고정이면 맞추어서 다른 칼라도 들어가야 한다. 아웃사이드와 창틀도 함께 손을 보고 플러밍 또한 손을 많이 대어야 한다. 오래되어 릭이 되었으면 동 파이프로 갈고 전기도 손을 봐야한다. 풀 또한 납성분이 없는 애폭시를 칠하고 부엌탑이나 아일랜드, 조경 스프링쿨러도 잘 손질하자. 특히 LA는 지진공사도 잘 체크해야 하면 10년 후에도 떨어지지 않는 패션과 강도를 중요시해 리모델링 하자. ◆ 퍼밋 퍼밋에는 오너퍼밋과 컨트렉터퍼밋 두가지가 있는데 오너퍼밋은 직접 자기손 으로 시공할 경우에 한하므로 시에서 많이 도와준다. 컨트렉터퍼밋은 블루 프린트를 요구하는 등 공사시 매우 까다롭다. 집을 고치기전 살던 집도 미리 인스펙션을 받아 터마이터가 있는 집이 공사시 벽이 나가거나 함을 방지하고 프레스, 지붕, 스타코, 개스의 셀프밸브, 볼팅, 에어컨디션, 덕트 등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기능적 시스템에 하자가 없는지 조사하고 새집을 경우 타이밍 컨트롤과 실링이나 월 라이트 등 또한 잘 검사하자. 땅이 꺼지는 지 무른지 비가 올 때 냄새가 나는지도 체크하여 분쟁의 소지를 없애고 이층이상 지을 시는 시티 코드가 완전히 바뀌며 건축비 또한 많이 나옴을 염두에 두자. 소방도로의 부실 등 구조물 설치가 불법이면 퍼밋이 나오지 않으므로 유의하고 벽과 건물의 거리도 법에 맞게 시공해야 한다. 바닷가 근처 뷰가 가릴 시는 2층 퍼밋이 나오지 않고 높이가 한정되면 커머셜일 경우에는 장애인 공간을 무시할 수 없고 시티 코드뿐만 아니라 헬스 디파트먼트의 퍼밋과 파이어 디파트먼트의 퍼밋도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다르나 하드리커도 강화되어 LA에선 받기 힘들며, 과정이 끝났을 시 퍼밋을 받지 않고 진행하면 하자 없이 되었어도 다시 뜯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한인들은 미리 싹 고치고 들어가는 분이 많은데 경제적인 면에 맞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 예산에 맞춰 한꺼번에 할지 융자를 받을지, 벌어가면서 5년 정도 플랜을 짤지 등을 계획하고 무리한 시공을 하지 않아야 한다. 새집들의 경향을 보고 비슷한 집 등을 쇼핑하거나 잡지 등을 구입해 감각을 높여야 팔 때 후회하지 않는 효과적인 집수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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