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자녀들 스스로 일과표 짜게 해 규칙생활 유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 계획표를 세운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의 아이들은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일과표를 정해 기록하는 습관을 키우게 한다. 가장 먼저 자신이 하려는 목표를 정하고 하루, 일주간의 계획표를 만들게 한다.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은 하루 몇시간 공부를 하게 규칙적인 시간을 정하고, 중 고등학교 학생은 그날 공부할 양을 정해 자신이 공부하는 시간을 정하도록 한다. 먼저 하고자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들을 정리한 다음 그것이 가능한지 부모와 의논한 다음 필요시 할머니와 친지, 이웃의 도움을 받는다. 여름방학 계획표가 있는 아이와 아예 없는 아이는 그것을 지키던 잘 못 지키던 차이가 난다. 일단 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는 자신이 모든 일을 관리하며, 긍정적으로 사는 자세를 익히게 된다 ◎ 취미활동 및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한다. 평소에는 시간이 없어 배우지 못한 컴퓨터, 어학, 운동, 예술 등 여러 가지 유익한 활동들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도록 한다. 본인의 취미에 따라 기상학, 천문학, 지질학, 해양학 등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틀에 박힌 학교 생활을 벗어나 동물원이나 식물원, 지역 단체가 주관하는 각종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정원이나 숲 가꾸기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사회성을 기른다. ◎ 학과성적을 올리려면 학년의 고하를 막론하고 한인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독해 및 작문 실력의 향상이다. 여름철은 학기 중에 바빠서 못 읽은 책을 읽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정기적으로 도서관 가는 날을 정해 책을 빌려다보는 한편 부족한 과목을 보충한다. 만일 자녀가 공부를 못한다면 공부는 왜 해야하며, 공부를 잘하면 어떤 점에 도움이 되는 가를 충분히 인지시킨 다음,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자녀가 공부 잘하기를 바란다면 우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데는 부모의 책임이 크다. ◎ 여름 캠프에 참가한다. 여름 캠프의 내용은 저마다 다르지만 단체활동을 통해 친구 사귀기, 방 정리정돈,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수영 및 승마 등 다양한 활동과 기술을 익히게 된다. 부모와 교사의 품을 떠나 자연속에서 배우는 지혜, 기쁨은 상당하다. ◎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든다. 인터넷에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든다. 각종 사진과 관심있는 자료를 인터넷에서 구해 홈페이지에 올리고 친구들도 초대한다. 아직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다면 우선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해 일기나 독후감 정도는 컴퓨터로 해결하고, 가족 사진을 파일로 만들어 저장하여 가족 사진첩을 만들어 보는 것도 컴퓨터와 빨리 친숙해 질 수 있다. ◎ 예절교육을 시킨다. 방학동안 효도하는 예법, 웃어른을 공경하는 인사 예절, 올바른 양심과 정직한 마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등 정신 교육을 집안 어른, 단체, 교회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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