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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말 현재 송환되지 않은 해외도피사범은 460명으로 이중 86%(397명)가 경제사범이었으며 IMF 관리체제이후 해외도피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현재 도피중인 경제사범들에 의한 피해액은 9천247억원에 이른다.
경찰청은 "해외도피 경제사범 397명중 시기적으로 지난 97년11월 IMF 체제후 도주한 경제사범은 59.5%인 235명"이라며 "특히 금융기관 직원들이 구조조정 등에 불안을 느끼고 고객예탁금 등을 빼돌려 해외로 도피한 사례가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들외에 경찰에 신고되지 않은 해외도피사범도 수백명에 이를 것으로추정,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과 공조해 강제송환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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