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원상담, 지정 예약제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서울 강동구 하일동에 사는 김모씨는 시청××과 직원에게 "○○일 ○○시에 찾아가서 상담을 하겠다"고 전화로 약속하고는 해당 일시에 담당자를 만나 민원상담을 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찾아가도 "(직원이) 자리에 없으니 내일 와라", "지금 바쁘니 다른 날 찾아와라"는 식으로 몇 차례나 허탕을 치던 예전과 비교해 보면 더없이 관청 문턱이 낮아진 셈이다. 앞으로는 이렇게 민원상담을 원하는 시민이 사전에 편리한 시간을 예약, 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서울시 민원상담 예약제'가 실시된다. 민원상담 희망자들이 예약신청을 하면 부서별로 지정된 예약 담당 직원이 해당 민원을 분류해 업무 당담자에게 즉시 통보하게 되고, 담당자는 예약 신청한 민원인에게 전화로 상담일시를 확인해주는 절차를 거치게 돼 있다. 민원을 요청한 시간에 상담이 어려울 경우 담당 직원은 민원인과의 전화통화에서 상담일시를 조정해야 한다. 예약신청은 상담을 원하는 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전화로 신청해도 되면 담당 부서를 모를 경우 새서울민원봉사실 민원안내를 이용하면 해당 부서로 연결해 준다. 또 서울시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민원상담 예약신청 코너'를 접속해 신청해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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