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국어·인터넷은 필수
영어는 물론 일본어나,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각종 제 2외국어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는 지원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검색능력도 필수다. 각종 사무용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지식도 요구된다. 최근 대기업들이 '종이 없는 회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 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이 최우선
가치(성과)를 만드는 사람을 원한다. 학벌이나 경력은 필요없으며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사운을 뽑는 평가기준은로 '열심히 일하는 자세'와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손꼽는다.
IMF 위기를 맞으면서 기업들이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을 펼치면서 성과가 없는 부서를 분산시키거나 아예 없애면서 이같은 분위기는 팽배해져 있다.
특히나 미래수익성이 높은 유망한 기업일수록 능력을 가장 우선적으로 보는 경향은 강하다.
◇ 정직한 인격과 믿음직한 태도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최근 '조직에 대한 충성심'을 새삼스레 강조하고 있다. 벤처 붐이 일면서 대기업으로부터 이탈하는 인력이 대거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연구개발 인력들은 근무중 개발한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아 인력이탈 자체가 기술 유출로 이어진다.
◇ 개방적·창의적 사고
진취적이고 유연하게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 전문능력을 갖추고 비전을 가진 전문인력, 도덕성을 갖춘 사람을 원한다. 특히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 면접태도
면접관들은 처음 대면할 때 밝고 자신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인상에 남을 수 있는 자기소개나 첫인사를 준비할 수 있다. 악수를 하게 될 경우에는 힘있게 상대방의 손을 잡는 것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질문에는 우선 결론부터 간결하게 답하고 설명을 덧붙이는 것이 응시자가 조리있게 말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예상 질문이나 응시 회사에 대한 사항은 미리 질문에 준비해두면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다. 처음에 제출하는 자기소개서를 한 부 복사했다가 면접전에 예상질문을 뽑는 것도 요령이다. 말을 할 때는 손을 단정하게 모으는 것이 좋다. 앞에 책상이 있다면 무릎 위에 올려 면접관에게서 보이지 않도록 한다. 최근 기업들의 도입이 늘고 있는 토론식 면접을 위해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 준비해 기회가 올 때 차분히 의사를 표현한다. 또 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주제에서 벗어나는 발언을 하는 것도 모두 감점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