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법률기반의 전문 조사 및 분석 서비스를 표방하는 한국판 '벤처로(law)그룹'이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실리콘밸리 소재 로펌으로 벤처관련 법률자문 및 조사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벤처로그룹을 벤처마킹해 최근 본격 업무에 착수한
로미디어그룹이 바로 그곳이다.
자본금 2억원의 주식회사로 출범한 로미디어그룹은 사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직원 대부분이 서울법대 출신으로 84학번∼95학번대의 젊은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람만도 무려 15명에 이른다.
로미디어그룹이 추구하는 사업은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이중 최대 역점사업이 법률 조사 및 분석으로 기업의 법률 위험 분석과 기업들이 원하는 법률 조사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정부 및 단체에 정책 관련 분석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두번째로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인터넷 사이트 등 e비즈니스에 대한 법률정보 제공과 뉴스·입법예고·법령·판례 등의 분석이다. 로미디어그룹은 이를 통해 기업의 법률 위험을 집중 분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로미디어그룹은 이밖에도 △법률인력 연수학교, 법무인력 리크루트, 법무 네트워크 구축 등 인재개발 △해당기업 및 단체들과 공동사업, 기업법률보험 등 제휴사업 △각종 법률관련 출판사업 등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