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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계절과 함께 얇아지기 시작하는 옷 때문에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살'에 대한 고민 때문이다.
◇ 올바른 비만 치료란
살을 빼는 것만이 비만치료의 전부가 아니라 심리적, 신체적으로 건강을 증진시키면서 감소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만증 치료의 올바른 목적이다. 비만증 치료의 기본이 되는 것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한 행동수정요법이다. 식사를 통해 열량섭취를 하루 200∼300㎈씩 줄이는 반면 200∼300㎈를 더 소모할 수 있도록 운동량을 늘리면 한 달에 약 2∼3㎏의 체중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체중조절 - 마음껏 먹고 운동하면 가능?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이론과 실천 사이의 괴리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무직 직장인들은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생화방식이 보통이기 때문에 실패하는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
◇ 식사요법은 이렇게
식사요법은 체중 유지 열량보다 적게 섭취함으로써 체중의 감소를 유도하는 것이다. 식사의 양과 질이 모두 중요하며, 한 음식만을 섭취해서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또한 단식이나 하루 800㎉ 미만을 섭취하는 초저열량식은 근육량이 감소하고, 뼈가 약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운동과 병행해야 효과
체중 조절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지속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걷기나 조깅,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안에 지방이 많이 소모되고, 당질은 절약됨으로써 체내의 지방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는 데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운동의 강도와 운동시간, 운동횟수다. 운동강도는 자신의 운동능력의 50∼60% 수준으로 해야 하면, 운동은 하루에 최소 20분 이상, 1주일에 4회 이상은 해야 한다. 이후 차차 늘려서 45∼60분식 1주일에 5번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사정이 여의치 않아 운동하기가 쉽지 않아도 하루 20분씩 1주일에 5∼6회 해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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