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한국 유통산업 10대 사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고속도로 개통과 인터넷 서비스. 20세기 한국유통의 가장 큰 사건을 꼽아본다면, 둘 중 어떤 것이 우선 일까? 유통현장의 전문가들은 인터넷 서비스를 꼽았다. 대한상의가 내놓은 20세기 국내 유통업계 10대 사건 선정결과다. 유통업계 대표·임원 40명에게 설문지를 돌려 대 사건을 5개씩 꼽아 보라고 했더니, 27명이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1위로 선정했다. 상의는 "2002년이면 전자상거래 규모가 2000억원 대에 이를 것"이란 해설을 덧붙였다. 일일 생활권을 창출하면서 물류의 기반을 닦아낸 경인(69년), 경부(70년) 고속도로 개통에 대하여 서는 22명이 2위로 꼽았다. 3위는 96년의 유통시장 전면 개방, 4위는 98년의 대형할인점 E마트 창동1호점 개점을 나타났다. 상의는 "두 사건을 계기로 무한 가격 경쟁이 시작 됐고, 가격 결정권이 제조업체에서 유통업체로 넘어가는 등 일대 혁신이 시작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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