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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을 마련 해야하는 시기가 왔다. 미국에는 연방 및 주정부 등에서 주는 보조금이나 은행융자,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 등록금을 마련하는 대학등록금 저축 플랜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부모의 소득이나, 나이, 학생 수 등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진다.
예컨대 연방정부에서 주는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의 하나인 'FAFSA'(파프사)는 영주권자 학생에 한하며 부모의 나이, 연봉, 가족 학생 수에 따라 혜택의 정도가 달라진다.
또 연봉이 4만달러 이하이거나, 부모의 나이가 60세 이상, 학생수가 많을수록 유리한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뉴욕주나 시정부에 할 수 있으며 인터넷(www.fafsa.ed.gov 이나 www.ed.gov/studnetaid)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점검해봐야 할 점은 주정부가 주는 세제혜택, 이를테면 미주리주는 소득신고시 연간 8천달러의 감면혜택을 준다. 뉴욕, 버지니아, 유타, 아이오와 등도 비슷한 수준이다.
세제혜택을 주는 학비마련 장기플랜이라도 주에 따라 기준금액과 세제혜택액수가 다르다. 뉴욕주 등 대부분 주는 최소 10만달러 이상이어야 하지만 아이오와주는 연2천5백달러 선이다.
일단 한번 결정하면 펀드가 어떻게 관리되는 관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기본 인식도 중요한 변수다.
메인주는 자녀가 1∼3세일대 가입하는 비율이 90%나 되는 반면, 뉴욕주는 75%에 불과하다.
학자금마련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은 IRA는 연간 5백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지만 연간 소득이 부부인 경우는 16만달러 이내, 독신인 경우는 11만달러 이내여야 한다.
대학등록금 저축 플랜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사이트도 많이 나와있다. 칼리지세이빙스네트웍(collegesavings.org)은 뉴욕주에서 관할하는 대학등록금 저축 플랜 사이트를 연결, 각종 정보를 다양하게 알려진다.
또한 대학 등록금 저축 가이드 라인의 저자가 개설한 세이빙칼리지닷컴(savingforcollege.com)은 대학등록금 저축 플랜의 종류별 등급 및 투자 방법과 그에 따른 세금 혜택에 대한 내용들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김미혜 스마트진학원장은 "새 학기를 앞두고 대학등록금 저축 플랜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며 "미국에는 연방, 주, 시정부에서 지원하는 학자금 보조 및 투자 프로그램이 많아 이를 잘 알고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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