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대학 학비를 내야하는 경우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재정 보조를 지원하고 받는 가장 최선의 방법에 익숙하지 않다. 결과적으로 부모들 주머니에서 많은 돈이 나가기 때문에 자녀에게 바람직한 대학보다는 부모의 경제적 능력에 맞춰 자녀들을 등록시키는 현상이 나타난다. 대학에 재정보조를 지원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은 아래와 같다. 실수: 재정 보조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미리 가정하는 것 1년에 $75,000이상을 벌거나 자신소유의 집이 있는 경우 자격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지원을 하지 않는다. 또한 이웃이 지원을 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지원을 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실수입에 대한 제한은 없다. 때로 $125,000이상의 수입을 가진 가족들이 재정보조를 받기도 한다. 재정보조는 많은 변수들이 요인으로 작용하는 복잡한 공식에 기반으로 주어진다. 이때 가족 수, 대학재학중인 자녀의 수, 부모연령 등이 변수로 작용한다. 실수: 대학 응시과정에 앞서 재정보조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것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은 가족의 재정상태를 통해 결정된다. 만일 대학 1학년 학비지원을 했다면 조사대상 연도는 자녀의 고등학교 2학년 1월 1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 기간동안에 이루어진 어떠한 금융 전환도 자녀가 보조받을 기회에 도움이 되거나 해를 끼칠 수 있다. 예: 자녀의 대학 학비를 위해 주식투자를 축적하고 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 초반에 이를 팔았다면 주식을 판 자본이익은 수입을 증가하고 보조받을 자격을 줄일 수 있다. 자녀가 재정보조를 받기 좋기 하기 위해서는 일찍 수입을 증가할 계획을 세워야 하고 보조 자격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세금 청구기간동안 수입 품목을 최소화한다. 실수: 마감기간을 놓치는 것 많은 사람들은 자녀가 대학 입학허가를 받은 후 재정보조 지원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녀가 대학지원을 할 시기에 동시에 재정지원을 한다. 보조금은 제한되어 있고 마감일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기간 연장은 거의 없다. 마감일에 대한 가장 좋은 정보는 학교에서 얻을 수 있다. 관련자료가 마감일까지 우편으로 배달되는지 확실히 알아본다. 실수: 지원 과정을 확인하지 않는 것 많은 가족들은 단순히 재정지원 양식을 채워두고 결과가 좋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충분히 확인하지도 않고 일의 진행과정도 살펴보지 않는다. 또한 대학관계자와 연락하여 확인도 하지 않는다. 따라서 항상 일이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학교에 확인을 하고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되었는지 확인해본다. 본인의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해 보낼만한 다른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모든 양식의 복사본의 만일의 경우 질문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해둔다. 중요 사항: 지원양식의 지침들이 certified 우편으로 보내지 말라고 하더라도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certified 우편으로 보내라고 권한다. 만일 서류가 분실되거나 잘못 배달된 경우 심사담당 또는 대학은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certified 또는 return 영수증을 이용하면 우편으로 보낸 것이 증명된다. 실수: 대학이 본인이 필요한 재정지원을 해 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 하지만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때 그리고 금액을 어떻게 비례배분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학교입장은 자녀의 재정보조를 최대화하는 방법을 당사자에게 알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