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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하지 않는다.
사춘기 청소년들은 자기의 잘못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나이의 특성일 이해하고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 기억하면서 인내심을 갖고 자녀와 대화를 나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비판하지 않기가 쉽지 않지만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내어 서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한다. 정 비판을 해야 할 경우는 잘못된 것을 정확히 지적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하면 자녀에게 도움을 주게된다.
◇ 한달에 한번은 1:1로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고등학생이 되면 아빠나 엄마가 아이와 단 둘이 진지한 대화를 시작해야 할 때이다.
대학에 가서 무엇을 전공하려는지, 평소 무엇을 제일 하고 싶은지, 친구들과의 사이는 어떤지 등등 최소 한 달에 한번이라고 학교생활과 인생에 대한 부모와 자식간에 깊은 대화가 필요하다.
아이를 성인 대접해주면 진지하게 대화를 열어가다 보면 사춘기 문제점이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며 대화한다.
자녀를 비방하거나 모욕적인 어투를 사용하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 '너는 어쩔 수 없어'하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성장해서 사회에 나가 자신이 일을 용기있고 자신있게 하는 능력을 갖지 못한다. 자녀가 모자란 점이 있고 단점 때문에 힘들어하더라도 부모의 따스한 말과 손길이 자녀가 기댈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자신감을 심어준다.
◇ 평범한 일상 속에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사춘기 자녀가 집에 들어오고 나갈 때 부모의 따스한 말과 자애로운 눈길은 자녀들 자신이 귀하게 여기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새벽에 학교 가는 아이를 잠자리에 누운 채 갔다오라고 하거나 레슨이나 서클 활동으로 늦게 오는 아이를 TV에 빠져 소홀하게 대하지 말자. 일상사 속에서 자녀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은연중 느끼게 한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원만하면 자녀 폭행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
◇ 자녀를 벌줄 때 주의점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고 고쳐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감정을 앞세우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잘못하면 손만 안올라가다 뿐이지 분노를 억제키 어려워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러나 부모가 흥분된 상태에서는 어떤 야단이나 벌도 효과가 없다. 무엇이 잘못인지 아이에게 납득시키는 것이 첫째이다.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아이가 잘못을 받아들인 후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벌을 준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벌을 받는데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아이가 잘못한 경우는 야단을 맞고 벌도 받아야 한다. 저학년인 경우 평소 좋아하는 오락이나 컴퓨터 게임, TV 시청 못하게 하기, 구석에서 오랫동안 서있기, 방에서 일정한 시간 못나오게 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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