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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오울루 대학의 연구팀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65세이상 9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불소가 엉덩이나 척추 뼈의 골절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불소가 첨가된 물을 20년동안 마시지 않은 2천563명과 같은 기간 꾸준히 불소가 첨가된 물을 마신 3천218명의 여성을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불소에 노출된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히프와 아래 등뼈의 뼈무기질 밀도가 각각 2.6%와 2.5%씩 높고, 엉덩이와 척추의 골절위험 31%와 27% 각각 낮아지는 것으로조사됐다.
천연적으로 생긴 것이든, 또는 인위적으로 첨가한 것이든 적절한 양의 불소가 함유된 식수는 나이든 여성들의 골다공증적 뼈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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