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조기진단 가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파킨슨(Parkinson)병의 조기예방과 치료에 결정적이 도움을 주는 진단법이 소개됐다. 파킨슨병이란 뇌질환의 일종. 주로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나며 손발이 굳어지고 동작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가천의대 길병원 이언 교수팀은 최근 열린 「신경핵의학 심포지엄」에서 『특수한 약물(일종의 수용체로「도파민」)을 주입한 후 뇌의 영상을 특수장치로 촬영할 경우 파킨슨병의 발병여부를 지금까지의 방법보다 쉽게 진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팀은 『도파민 수용체 영상진단을 계기로 관련 질환의 조기진단은 물론, 정신분열증·운동장애 등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울증과 관련된 또 다른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신경수용체 영상연구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032)46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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