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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두고 연방 교육부는 '생활에서의 학습요령'이라는 제목의 교육 지침서를 발표했다.
방학도 학습이 연속이라는 전제하에 일생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영어, 수학내용을 소개한 교육부의 지침서 내용을 소개한다.
반가운 사실은, 생활에서의 교육방식은 부모가 일부러 시간을 내거나 돈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것.
▲ 취학 전 연령의 자녀들, 혹은 올 가을학기에 킨더가든에 입학하는 연령의 자녀들에게는 여름 방학동안 알파벳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신문이나 잡지, 혹은 빌보드, 시리얼 박스 등에서 'A가 몇 개나 있지?'라는 식의 질문을 던져보자. 알파벳도 익히는 동시에 숫자 세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 초등학교 상급학년의 자녀들과는 마켓에 동행해 쿠폰을 활용할 경우 마켓비용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 지를 계산해 보도록 한다. 혹은 야채나 과일의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 지를 짐작한 후 실제 무게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 독서는 하루도 걸러서는 안된다. 도서관에 자주 들러 책을 고르도록 한다. 이때 자녀들로 하여금 직접 책을 고르도록 한다. 이때 자녀들로 하여금 직접 책을 고르도록 해야 책에 대한 부담감을 없앨 수 있다.
▲ 멀리 떨어진 친구들에게 일주일이 한번 정도는 편지를 쓰도록 한다. 이때 내용이 극히 사적일 경우에 아이들은 과제물이란 부담을 덜 수 있다. 고학년의 자녀들에게는 크로스월드 퍼즐을 즐기도록 한다. 특히 여행 등 부모와 오랜 시간 함께 할 때 퍼즐문제를 함께 푸는 것도 좋은 학습방법이다.
▲ 더운 여름날 벽에 물로 자신의 이름을 쓰도록 한 후 마르는 시간을 재도록 한다. 혹은 얼음을 길바닥에 놓았을 때 녹는 시간을 짐작해 실제 시간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과학에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 두 개의 똑같은 식물을 구입한 후 1주 혹은 2주 동안 화분하나에만 물을 주도록 한 후 두 개의 화분에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관찰하도록 한다. 변화하는 모습을 매일 기록하는 것도 좋다.
▲ 방학동안 2∼3개의 스토리 북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그림도 그려 넣으면서 창작성을 기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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