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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모나시 대학 연구팀은 쥐로부터 DNA를 채취, 핵이 제거된 난자와 결합시켜는 체세포 복제를 거쳐 간세포로 배양, 다시 쥐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식에 따른 부작용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른바 배아 복제를 통해 건강한 세포를 배양하는 치료 복제법이 세계 최초로 입증됐다고 말하며, 퇴행성 질환 치료에 혁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배아의 간세포는 장상 세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정상적인 뇌세포를,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상적인 췌장세포를 이식하는 피료법이 가능해진다.
간세포는 인체의 모든 장기와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어 과학자들은 이 분화과정을 통제, 지시할 수 있다면 간세포를 이용해 모든 종류의 인체 조직으로 길러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또한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방법이라 환자에 대한 거부 반응이 없어 의학계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번 실험으로 치료복제가 개념으로부터 실제로 현실화됐으며, 만약 이를 인체에 도입하면 같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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