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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하루 한잔씩 마시면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존 트레비시크 박사는 쥐의 수정체를 검사한 결과 맥주에 함유되어 있는 것과 같은 항상화물질이 백내장과 연관된 세포의 손상을 차단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트레비시크 박사는 "맥주 특히 도수가 높은 흑맥주에는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항산화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고 밝히고 "하루 한잔 정도면 백내장 예방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정체 외곽세포 속에 들어있는 사립체가 손상되면 백내장이 유발된다고 밝히고 특히 고혈당이 사립체를 손상시킨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만큼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맥주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항산화 물질은 수정체 세포의 사립체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따라서 그러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는 맥주를 하루 한잔 정도 마시면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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