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여성에 더 해롭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여성이 남성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끈다. 미국 뉴욕 장로교병원 나타샤 벅시 박사팀은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호흡기내과 교수학회에서 60세 이상 흡연여성들의 폐암 발생률이 남성에 비해 2.3배 높다고 발표했다. 폐암은 미국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다. 벅시 박사팀은 수 십년간 흡연경력이 있는 60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실시했다. 검사결과 폐암진단을 받은 사람은 29명이었으며, 이중 남성은 10명, 여성은 19명이었다는 것이다. 벅시 박사는 "남녀별 여러 위험 인자들을 제거한 후 살펴본 결과 여성의 폐암 발생률이 남성에 비해 2.3배 높다"이며, "이는 흡연시 나오는 타르 등 수많은 발암유발 물질에 대해 여성이 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미국 압혐회에 따르면 매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남성이 9만명, 여성이 약 7만명 정도이다. 그러나 흡연이 해롭다는 인식이 자리잡으며, 90년 이후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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