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에 강한 사람이라도 빈 속으로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고 숙취나 악취 등으로 많은 고통을 겪게 된다. 다음날까지 계속 술 냄새가 나고, 골치가 아픈 현상이 숙취이다. 악취란 별로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골치가 많이 아프고 몸이 불편해 견디기 어려워하는 일이다.
숙취나 악취는 마신 술의 양과 템포에 따라 알코올의 분해에서 생기는 주간대사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술을 마시고 곧 악취에 빠지는 경우는 양이 증가하면 골치가 아픈 악취가 나타난다.
마시는 술의 양이 절대적이기는 하나 알코올의 완전 분해가 잘이루어지게 하고 아세트알데히드의 축적이 되지 않게 하는 일이 숙취나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웅크리고 앉아 술을 마시면 호흡으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해 숙취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빈속에 술이 들어가면 빨리 취하게 되고, 악취 숙취가 잘 나타난다. 그래서 안주는 양양의 균형을 잡을 뿐 아니라 숙취 악취 예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술의 알코올은 1g으로 7kcal의 열량을 발생시키면서 살람을 취하게 만들며, 양이 지나치면 죽음을 초래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술을 마시면 위벽을 통해서 약 20%의 알코올이 소화받을 필요없이 그대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술을 마신지 2,3분이면 알코올은 신체 조직의 어느 곳에나 뚫고 들어간다. 위속에 음식 특히 지방질이 있으면 알코올의 흡수가 매우 더디게 진행된다. 그래서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는 말이 생긴 것이다.
맥주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위스키, 진, 브랜드, 보드카, 소주와 같은 증류주보다 알코올의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진다. 샴페인이나 위스키 소다, 진토닉 등 탄산가스를 함유한 술은 위에서 장으로 통하는 유문을 크게 열기 때문에 알코올의 흡수를 빠르게 해 빨리 취하게 된다.
술을 마시면서 생각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타민 B군과 C의 섭취
둘째, 무기질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의 섭취
셋째,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을 피하고 천연식품을 먹을 것
넷째, 자극성 시품을 피할것 등이다.
평상시에 충분한 영양식을 하고 있어도 술을 마시면 영양소의 부족이 일어나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