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임금근로자 절반가량이 임시·일용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8-12 오후 2:47:39

 

여성 임금근로자 절반가량이 임시·일용직

 

 

우리나라 여성 임금근로자 가운데 절반가량은 일용직이나 임시고용직 등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는 일자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3년도 2분기 임금근로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 791만 2천 명 가운데 46.3%(366만 1천 명)가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일용·임시근로자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 임금근로자 가운데 일용근로자는 73만 7,000명, 임시근로자는 292만 4,000명을 차지했다.

반면 남성은 전체 1천50만 9,000명 가운데 일용근로자(94만 1,000명)와 임시근로자(202만 1,000명)가 차지하는 비중이 28.5%로 여성보다 현저하게 낮았다.

전체 임금근로자 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249만 7,000명 더 많지만, 일용 및 임시 근로자는 오히려 여성이 69만 9,000명이 더 많았다.

 

사람인 관계자는 “여성 근로자가 지난 분기보다 증가했지만, 절반가량이 1년 미만의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라며, “여성이 남성보다 고용의 질이 취약한 편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3.08.12

대한은퇴자협회(K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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