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재취업 여성, 시간제 일자리 가장 선호
자녀를 낳고 기르느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주부들, 이른바 경력단절 여성들이 어느 정도 아이를 키워놓고 사회로 복귀하더라도 시간제 일자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가 많지 않다는 것이지만, 다시 사회에 나오고 싶은 주부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긴 노동시간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주부 천 3백여 명에게 물었더니, 시간제 일자리를 원한다는 응답이 3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프리랜서가 25%였고, 전일제 희망자는 18%뿐으로, 이는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시간제 일자리는 대부분 기업에서 여전히 보조 역할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아까운 여성 인력들을 직장으로 이끌어 낼 맞춤형 일자리 개발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2013.06.03
대한은퇴자협회(KA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