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올해 안에 가입해야 유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1-15 오후 12:47:55

 

주택연금 올해 안에 가입해야 유리

 

내년부터 3% 감소 전망

 

 

내년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실수령액이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기존 가입자의 수령액은 바뀌지 않는다.

 

 

지난 11월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주택연금에 반영되는 예상 집값 상승률이 과도하게 계산된 측면이 있다며, “내년 초 가입자는 연금 수령액이 3%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 사장은 “2007년 주택연금 출시 이후 5년간 주택가격 상승률은 3%를 넘지 못했다.”라며, “집값 하락 추세를 고려해 계산하면 앞으로 30년간 상승률은 2.9%가 적당하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주택연금의 월 지급금은 기준금리·기대수명·주택가격상승률 등을 복합적으로 계산해 산정한다. 이번에 주택연금 수령액이 줄어들게 된 주된 이유는 집값이 예상만큼 오르지 않았고 기대 수명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초에도 기존 3.5%였던 주택가격 상승률을 3.3%로 바꾸고 2005년 기준이었던 기대수명 산정 자료를 2010년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연금 수령액을 낮춘 바 있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연금 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보장받는 역모기지론이다. 올 10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는 1만 1,408명이다.

 

 

2012.11.15

KARP(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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