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형아파트 전세값 폭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3-29 오후 3:29:20
 

            수도권 소형아파트 전세값 폭등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1억원 이하 전세 가구수가 4년전에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는 수도권 지역 아파트 및 주상복합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 344만 3666가구 중 61만 9686가구만 1억원 이하 전셋집에 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08년 114만 8246가구에 비해 46.03% 줄어든 수치로, 최근 4년새 1억원 이하 전셋집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특히 서울은 2008년 15만5227가구에서 현재 5만5559가구로 64.21%나 줄었다. 경기와 인천 역시 각각 47.27%, 31.69% 줄었다.


수도권 내 1억원 이하 전세 가구수가 급격히 줄어든 이유는 소형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최근 4년간 수도권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률은 2008년 3.3㎡당 414만원에서 2012년 현재 576만원으로 38.9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연구원은 2010년부터 본격화된 전세난 급등 여파로 전셋값이 저렴했던 소형 전세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많아진데다 최근 1~2인 가구 급증까지 맞물리면서 1억원 이하 전세 가구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다.


1억원 이하 전세 가구수가 점차 줄어듬에 따라 가격이 저렴한 전셋집을 선호하는 신혼부부와 1~2인 가구 등 전세입자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2. 3. 29

KARP 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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