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대여 시범사업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18 오후 2:53:40
 

            전기차 대여 시범사업 추진

 

지식경제부는 18일 전기차 기술개발의 실증사업 일환으로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전기차를 대여해주는 '전기차 카쉐어링(Car Sharing)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 지식경제부는 총 35억원을 지원하며, 다음달 모집(www.keit.re.kr)을 거쳐 최종 사업자가 선정되면 오는 12월부터 16개월 동안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카쉐어링 사업'은 일종의 차량 공유제로 렌트카와는 달리 주택가 인근에 보관소가 마련돼 주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차를 반납하는 것이다. 최소 10개 지점에 20대 이상의 전기차가 운영되며 각 지점별로 급속충전기 1기, 완속충전기 4기 이상 설치될 예정이다.


카쉐어링 사업에 상용되는 전기차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일정 수준이상의 주행거리가 확보된 고속전기차로 국가표준에 부합한 충전방식을 구비한 차량으로 한정된다.


임대 서비스 유형은 충전소 지점간 출퇴근 등에 활용가능토록 시간대별로 대여하는 '포인트 투 포인트형(Point To Point)', 주요 거점에 설치된 충전소를 이용해 2시간 이상 대여하는 '업무형', 기존 렌트카처럼 주말이나 휴일에 1일 이상 대여하는 '레저형'으로 구분·시행된다.

지식경제부는 차량·충전소 관리, 결제·과금정보 관리, 회원관리 및 인증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간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전기차 공동이용 IT운영시스템'과 국내 주택환경에 맞는 보급형 충전기 개발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실증사업은 국민들이 전기차를 실생활에서 직접 이용함으로써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또한 관련 서비스사업자의 초기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기존에 개발된 전기차의 수요기반 점검 및 향후 확대가능성을 모색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1. 10. 18

KARP 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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