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1명이 주식 투자한다
1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10년도 주식투자인구 및 주식보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투자인구는 478만7068명으로 2009년(466만5230명)에 비해 12만1838명(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투자인구는 총 인구의 9.8%, 경제활동인구의 19.5%로 2009년보다 각각 0.2%포인트, 0.4%포인트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투자자는 386만4152명, 코스닥시장 투자자는 209만5804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8%, 0.1% 늘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288만2000명으로 여성 183만4000명보다 많았지만 지난해 남성 투자자수는 0.2%포인트 감소한 반면 여성은 0.2%포인트 증가했다. 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47.0세로 2009년 46.2세보다 다소 높았다. 특히 코스닥 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44.3세로 유가증권 투자자(평균 48.1세)에 비해 젊었다.
보유 규모별로는 개인투자 인구의 0.6%(2만8000명)가 10만주 이상 주식을 보유했고, 개인 시가총액의 49.4%를 차지했다. 10만주 이상 보유자(7.3%)인 34만5000명을 합하면 약 37만명이 개인 시가총액의 70%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05.17
KARP(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