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소액신용대출 웰빙론 재테크

마이너스통장은 급전이 필요한 경우 아주 유용한 상품으로 복잡한 대출절차 없이 편리하게 필요한 만큼 뽑아 쓸 수 있어 살다보면 갑작스레 돈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마이너스대출통장을 개설해놓는 사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성저축은행에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대출이 필요한 서민들을 위해 심사가 간소화된 마이너스통장 웰빙론카드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마이너스통장 ‘웰빙론카드’가 그동안 제 1금융권의 까다로운 대출조건 때문에 대출이 힘들었던 많은 저신용자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설명한다. 신용조회 없이 무방문으로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웰빙론은 연 최저 19%의 낮은 금리를 적용한 마이너스대출통장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소액신용대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 마이너스통장 발급 시에 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발급 부담이 적다. 한 달에 한 번씩 이자만 납부하는 상환방식으로 이용부담이 적은 웰빙카드는 전국ATM에서 카드로 현금인출이 가능하고, 언제든 한도 내에서 돈을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면서도 사용하지 않으면 결코 이자가 붙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웰빙카드는 기존에 이용하던 직장인대출, 사업자대출, 신용대출 등 고금리 대출도 옮겨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서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2011.04.21

KARP(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