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학교보안관’ 뜬다
작성자 KARP 작성일 2011-02-23 오후 6:20:44

 

내달 2일 ‘학교보안관’ 뜬다

 

 

 

 

 

 

서울 547개 초등 1094명 배치
일일 2교대 폭력 예방 주업무
인성검증까지 마친 군경 주류



서울시내 547개 국ㆍ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할 ‘학교보안관’ 1094명이 다음달 2일 배치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 폭력과 납치ㆍ유괴 등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외부인의 교내 출입을 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학교보안관 지원자 3614명에 대해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학교장 면담 등 절차를 거쳐 1094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는 이들 학교보안관은 다음달 2일 시내 547개 국ㆍ공립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돼 활동을 시작한다.

지원자 중에는 경찰ㆍ군인 출신이 약 2명 중 1명이며 평균연령은 59세, 여성은 76명(4.6%)이었다.

서울시는 최종 선발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 및 범죄 조회’를 해 전력이 있는 사람은 합격을 취소할 예정이다.

학교보안관은 등하교 지도와 학교 순찰, 외부인 출입관리 등을 하며 교내외에서 폭력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일일 2교대로 근무하며, 방학과 토요일, 재량휴업일에도 일을 한다.

보안관 모자에 유니폼을 착용하고 학교보안관실은 학생 출입이 잦고 즉시 출동이 가능한 곳에 마련된다. 



[출처 : 데일리 포커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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