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서민에 ‘햇살론’ 쨍쨍
작성자 KARP 작성일 2011-01-20 오후 12:49:23

 

더 많은 서민에 ‘햇살론’ 쨍쨍

 

 

 

 

年 소득 2500만원 이하로 확대
채무상환액 비율도 완화 추진

 

다음달부터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자 기준이 연소득 2500만원 가량으로 상향조정돼 혜택의 범위가 넓어진다. 금융위는 19일 저소득자 범위 확대 등 햇살론 취급기준과 대상범위를 조정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햇살론 대출대상은 현재 신용등급 6~10등급자의 경우 연소득 4000만원 이하, 1~5등급은 연소득 2000만원 이하다. 1~5등급자에 적용되는 연소득 기준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감안해 이를 2500만원 정도로 올리기로 했다. 자영업자의 소득 대비 채무상환액 비율 기준을 현재 60%에서 70%로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채무상환액 비율이란 햇살론 연간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 부채 연간 이자상환액을 합친 뒤 이를 연소득으로 나눈 것이다. 지금까지 자영업자는 60% 미만, 근로자는 50% 미만 기준이 적용됐다.

 

금융위는 신용회복 지원을 받고 있는 성실 상환자 중 현재 자영업자만 해당되는 햇살론 대출대상에 근로자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성실 상환자란 개인회생이나 개인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변제계획 등에 따라 12회 이상 납입금을 납부하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한편 햇살론은 지난해 7월26일 출시된 후 지난 14일까지 15만5406건, 1조4084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다.

 

 

[출처 : 데일리 포커스 곽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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