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싸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2-05 오전 10:58:17



17만1751원 vs 21만5011원…온누리상품권 이용하면 더 저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는 조사기관인 (주)메트릭스를 통해 1월 27일부터 1월 28일까지 전국 36
개 전통시장 및 동일상권에 포함된 대형마트에서 설 차례용품 22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실시했
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격비교 조사 결과, 전통시장은 평균 17만1751원인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21만5011원으로 전통시
장이 약 4만3000원 가량(20.1%) 저렴했다.

이번 조사품목 22개 중 1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사리 등 채소·임산물의 평균가격은 전통시장이 2만6633원으로 대형마트 3만9988원에 비해 33.4%나 저
렴했다.

또한, 쇠고기·돼지고기와 같은 생육은 23.3%, 조기·동태포·황태 등 어류는 15.9%나 저렴한 것으로 조
사됐다.

지난해 설명절 차례용품과 가격을 비교해 볼 때, 올해 전통시장의 평균가격이 19% 상승했는데, 이는 이
상 한파, 폭설에 따른 계절적 요인과 수급 불균형, 작황 부진, 원재료상승 등에 기인한 것으로 조사됐
다.

또한 지난 2주전(1월14일~15일)에 실시한 가격조사결과와 비교할 때, 전통시장의 설 차례용품 평균가격
이 23.6%, 대형마트가 29.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조사를 종합한 결과,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편의성은 다소 떨어지나, 가격경쟁
력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SSM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으며, 개인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3%할인)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기업청 시장개선과 이상창 042-481-4561, 시장경영지원센터 강성한 02-751-0751

| 중소기업청 | 등록일 : 2010.02.05



[출처]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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