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에 쓸 과일은 설 10∼12일 전, 채소는 5∼7일 전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최근 3년간 주요 설 성수품의 도·소매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고 1일 밝혔다. 쌀과 사과·배·곶감·대추 등 과일류는 설에 가까워질수록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꾸준
히 올랐다. aT는 신선도 유지와 가격 요소를 모두 고려할 때 쌀은 12일 전, 과일은 10∼12일 전이 가장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쇠고기는 선물용 수요가 정점에 달하는 10일 전후에 가격이 가장 높고 설에 임박하면 오히려 하락했다.
따라서 설에 최대한 임박해 구입할 것을 권유했다. 북어·명태 등 수산물은 특별한 가격 변동이 없었
다.
한편 지난달 29일 전국 8개 지역의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23개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재
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6.5% 저렴했다고 aT는 밝혔다.
[출처]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