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값이 20일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17일 마감 기준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70.71원이다. 지난달 28일 ℓ당 1637.17원을 기록한 이후 20일 만
에 ℓ당 33.54원 인상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49.42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ℓ당 1651.68원인 경북이었다.
같은 기간 서울 지역의 휘발유 값 상승세는 더 가파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7일 ℓ당 1697.21원으로 단기 저점을 기록한 서울 휘발유 값은 이후 3주 만에 ℓ당 52.21원이
나 올랐다.
17일 현재 서울에서 휘발유 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중구로 ℓ당 1841.38원이다. 이어 용산구(1833.33
원), 강남구(1820.36원), 종로구(1802.40원) 순으로 비싸다.
가장 싼 지역은 ℓ당 1683.05원인 강북구로, 중구와 ℓ당 차이는 158.33원이나 된다.
[출처] The daily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