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뇌졸중 발생 3시간 이전에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는 경우가 전체의 절반이 안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뉴저지대학 로버트 우드 존슨 의과대학의 연구팀은 553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뇌졸중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의 창(窓)'인 뇌졸중 발생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46%에 불과했으며 2차적인 시간의 한계인 6시간 전에 도착한 환자를 포함해도 61%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3시간 안에 병원 도착해야 하는 이유는 뇌졸중이 허혈성인지 출혈성이지를 빨리 확인해 혈전용해제 t-PA의 투여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t-PA는 뇌졸중 발생 3시간 안에 투여해야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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