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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도 내년부터 교원평가…유치원비도 공개 저소득층ㆍ맞벌이 위해 ‘심야 유치원’ 늘리기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유치원에도 교원평가제가 도입된다. 또 정보공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인터넷으 로 전국 유치원의 원비도 모두 공개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아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유치원 교원평가제가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시행된다.
내년 3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기존의 교원평가제는 초ㆍ중ㆍ고 교사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유치원 교사 는 적용 대상에서 빠져 있다.
교과부는 초ㆍ중등 교원평가제를 바탕으로 평가지표 및 방법을 개발해 공립 단설 유치원부터 단계적으 로 도입하고 평가 결과는 교사 인센티브 제공, 개인별 맞춤형 연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초ㆍ중ㆍ고 및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공시제는 내년 하반기 유치원에도 도입된다. 이에 따라 전국 국ㆍ공립 및 정부 지원을 받는 사립유치원은 유치원비 등을 인터넷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유아 학비 경감, 저출산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내년부터는 소득 하위 70% 이하 가정의 모든 둘째 이상에 게 유아학비 지원액의 100%(국립은 월 5만7000원, 사립은 19만1000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취원 대상 아동의 77%가 다니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9월부터는 ‘사립유 치원 교육역량 제고사업’이 실시된다.
일정 요건을 갖춘 사립유치원에 정부 재정을 지원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개인 소유인 사립 유치원에 본격적인 정부 재정이 투입되기는 처음이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대상 등은 시도 교육청에 서 결정하게 된다.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심야까지 운영하는 유치원을 늘리는 등 종일반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종일반에서는 영어 등 특성화 교육을 해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출처] The dai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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