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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매 계획이 있다면 12월이 적기다. 연식이 바뀌기 전 재고 차량을 소화해야 하는 각 업체가 경쟁 적으로 ‘할인’을 내걸고 프로모션에 나서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2월의 경우 노후차 세제지원의 마지 막 달이기 때문에 판매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차값 할인에 세제 지원까지 받을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다만 한 달 뒤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보통 살 때 받았던 할인 혜택 정도의 가격 이 추가로 빠진다. 게다가 일부 인기 차종의 경우 주문이 밀려 올해 안으로 출고가 불가능해 노후차 세 제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는 만큼 구매 시 확인이 필요하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소형차인 클릭과 베르나의 할인 폭을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각 각 늘렸다. 아반떼는 7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20만원을 깎아주고 i30와 그랜저의 할인 폭은 70만 원이다.
기아차는 크로스오버 차량인 쏘울의 할인 폭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준대형 신차인 K7 고 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VIP 멤버십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추가했다.
GM대우는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구매 고객에게 35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을 무상 증정하고 중형 토 스카의 경우 2009년형 외에 2010년형 구매 고객에게도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라세티 프리미어는 5∼ 9월 재고차량에 대해 40만∼90만원을, 윈스톰은 차종별로 특정 월 생산 재고분에 대해 최대 40만원의 할 인혜택을 제공한다.
닛산코리아는 중형세단인 ‘알티마’ 구매 고객에게 등록세 및 취득세에 해당하는 252만원 지원과 36개 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을 내걸었다. SUV ‘로그’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구매의 경우 차 값의 10%에 해당하는 299만∼362만원을 할인해준다. 혼다코리아는 CR-V 2WD 어반과 시빅 전 모델에 대 해 등록세나 취득세를 지원한다.
[출처]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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