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편해진 윈도7 쓰는 재미에 웃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1-16 오후 1:20:00
부팅 등 짧아져 시간낭비 줄여
섬네일 형태 작업표시줄 편리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9월 복학한 대학생 박모씨는 최근 ‘윈도 7’이 탑재된 노트북 컴퓨터 덕분에 대
학생활이 한층 즐거워졌다.

이전 버전의 운영체제(OS)에 비해 훨씬 빨라진 부팅 및 프로그램 실행속도는 물론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
한 배려한 ‘윈도 7’을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박씨는 군 입대 전 사용하던 윈도 XP 탑재 노트북 컴퓨터를 최근 운영체제(OS)만 최신 버전인 ‘윈도
7’로 업그레이드했다. 새 OS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램(RAM)은 2GB로 늘려줬다.

우선 설치 과정부터 인상적이었다. 전체 설치 시간이 20분 안팎에 불과했다. 박씨는 윈도 7을 실행하면
서 먼저 짧아진 부팅 시간에 놀랐다. 윈도 7에서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윈도 로고가 잠시 나타난 뒤 곧바
로 부팅이 완료돼 컴퓨터 전원단추를 누름과 동시에 바로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덮개를 덮으면 빠른 속도로 절전모드 상태에 들어가고, 다시 덮개를 열
면 곧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없애주는 여러 기능도 인상적이다. ‘윈도 7’ 로그온과 동시에 화면 하단에 나타
나는 작업표시줄은 윈도 7의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다. 인터넷 서핑과 이메일 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필요한 정보를 찾아 워드 프로그램으로 리포트를 작성하는 일이 많은 박씨에게 달라진 작업표시줄은 환
상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워드 문서를 작성하는 중 기존에 검색해둔 인터넷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을 필요가 있을 경우 마
우스 포인터를 작업표시줄 위의 익스플로러 아이콘에 올리기만 하면 현재 열려 있는 웹사이트들이 섬네
일(thumb nail) 형태로 표시돼 원하는 페이지를 곧바로 찾아갈 수 있다.

특히, 윈도 비스타의 ‘빠른 실행 아이콘’과 ‘작업표시줄’이 합쳐진 ‘점프목록’은 사용자에 대한
배려의 핵심이다. 화면 하단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고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점프목록은 최근 실행된 파일들과 그 파일에 관련된 기능을 보여준다. 박씨는 윈도 7을 설치
한 후 윈도의 기본 기능에 해당하는 탐색기의 달라진 모습과 강력해진 기능에도 깜짝 놀랐다.

수강 과목에 따라 별도로 지정한 저장 폴더 때문에 작업하던 파일을 찾기 위해 여러 폴더를 찾아다니곤
했던 박씨에게 ‘윈도 7’ 탐색기에 새로 포함된 ‘즐겨찾기’ 기능은 개인비서 못지않게 큰 도움을 준
다.

‘윈도 7’의 강력한 네트워킹 기능도 박씨의 캠퍼스 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 가운데 하나다. 강의실
을 이동해 새로운 네트워크에 접속해야 할 때도 작업표시줄 오른쪽의 네트워킹 아이콘을 클릭한 뒤 연
결 가능한 네트워크 목록 가운데 원하는 무선인터넷을 선택하면 복잡한 설정 작업 없이 곧바로 인터넷
에 연결할 수 있다.


[출처] The dai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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