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온라인 오픈마켓시장에서 상품 기획전 열려
이제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G-market)에서 사회적기업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노동부는 지마켓, (재)함께일하는재단과 23일 지마켓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판로확보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노동부는 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 는 사회적기업 후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회적기업에는 현실적으로 마케팅과 판로확보 지원이 가장 절실했고 지마켓이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온 라인 오픈마켓시장에서 사회적기업 상품 기획전을 갖기로 했다.
지마켓은 기획으로 △다음 달에는 여름휴가 △9월 추석선물 △10월 단풍놀이, △11월은 환절기 건강관 리 △12월 성탄 및 설맞이 △2010년 1월 새해맞이 결심돕기 △2월 발렌타인데이 △3월 새학기 등 매달 다양한 특집전을 마련했다.
노동부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상품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마켓이 지원할 사회적기업 상품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신영철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지마켓이 사회적기업에 가장 필요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판로를 확보해 줘 대기업의 사회적기업 판촉 지원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면서 “국민들에게도 사회적기업 상품에 대 해 관심을 가지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강조했다.
문의: 노동부 지역고용사회적기업과 02-6902-8473
| 노동부 | 등록일 : 2009.07.23
출처 : 대한민국 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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