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오늘 일상속으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6-23 오전 9:27:00
23일부터 5만원권 지폐가 시중에 사용된다. 고액권이 나오는것은 지난 1973년 1만원권 이후 36년만이다.
한국은행은 23일 오전 6시부터 금융기관 본점과 결제모점(한은과 입출금 거래하는 지점)에 5만원권을 공
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기관들이 오전9시부터 점포의 문을 열면서 5만원권을 고객들에게 공급한다"며 "현금
자동지급기에서 5만원권을 인출하는 것도 오전 9시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은도 발권국과 지역본부에서 5만원권을 1인당 20장(100만원) 한도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5만원권의 빠른번호(AA+++++++A)100만장 가운데 1~100번은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한다. 101~20000
번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경매를 실시한다.
한은 관계자는 "빠른 번호는 7자리 숫자 앞에 AA가, 숫자 끝에 A가 있는 지폐"라면서 "경매물량 1만9900
장은 2007년 1000원권과 1만원권 발행당시(9900장)의 2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20001~1000000번은 시중은행, 특수은행(산업,수출입은행제외), 지방은행 본점, 우정사업본부에 무작위
로 공급한다.
한편, 한은은 이번에는 창구교환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신권이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람이 한은 앞에
서 밤새도록 줄을 서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출처] the dai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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