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호르몬이란?
체내에서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다. 사람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며, 단백합성 및 지압분해 촉진과 같은 단백질, 지방의 신진대사 활동에 직접 작용하여 우리 몸의 일반적인 건강상태와 지방, 근육의 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골형 및 뼈의 칼슘대사에 관여하면서 체내 골격계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은, 체내에서 이뤄지는 신진대사의 약 15% 정도를 좌우하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매개체이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주로 잠이 들고 1~2시간 이후나 운동할 때 가장 활발한데, 연령별로 보면 사춘기때 최고를 이룬다. 그러나 보통 2~25세 때까지만 분비되고 이후에는 10년마다 평균 14%씩 분비가 감소되면서 60세가 되면 정상의 50% 이하로 뚝 떨어져 성장호르몬 결핍상태에 이르게 된다.
※ 부족현상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장질환 사망률이 정상인의 2배로 오르고, 지방의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복부지방 축적이 현저히 증가한다. 얼굴에 주름과 같은 나이가 잡히기 시작하고 점차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의욕상실, 피부와 근육의 이완, 시력감퇴, 성기능 감퇴,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요추골의 골밀도와 근육도 함께 떨어지고, 운동효과의 저하로 피부두께도 얇아진다.
※ 성장호르몬의 효과
성장호르몬은 뼈끝 성장판의 연골세포의 분화를 자극, 직접적으로 뼈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즉 간, 신장들에 작용해 인슐린양 성장인자의 생성을 부추겨 이 인자가 연골세포의 증식을 자극해 뼈의 성장을 도와 키를 크게 해준다는 것이다.
또 위스콘신 의대팀의 연구에 의하면, 근육강화 작용에 의한 피부탄력에 큰 효력을 보였고, 성 기능도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성장호르몬 투여를 운동과 병행할 경우 중년들의 고민인 복부비만에 효과적이고, 인체 저항 저항력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성장 호르몬 치료
성장호르몬은 소화기나 점막을 통한 흡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사기로 투여한다. 성장호르몬의 치료기가는 나이 또는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나 3개월에서 1년 정도이고, 주 5회 꾸준히 주사를 맞으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성장 호르몬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성장호르몬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잘못하면 역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현재 암과 투병하고 있는 환자나 심한 당뇨, 고혈압, 신부전 등의 만성질환다는 금물이다.
또 질병치료 목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사람, 심한 엘러지 환자, 정신질환자, 자가 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성장호르몬 사용이 불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