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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국립발레단의 발레 <지젤>을, 울릉도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를, 고흥에서 국립무용 단의 <코리아 환타지> 공연을! 전국 방방곡곡 문화예술회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국립예술단체의 고 품격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다.
11개 국립예술단체, 전국 20개 지방 문예회관 찾아가 대표작품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오는 9.4부터 12.13까지 4개월 동안 ‘2008년 하반기 국립예술단 문화예 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이하 ‘방방곡곡 문화공감’) 을 실시한다.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등 모두 11개 국립예술단체가 참가하여 전국 20개 문예회관을 찾아 가는 이번 사업은, 지방 중소도시 주민들에게 국가 대표 예술단체의 주요 레퍼토리를 선보임으로써 주민 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국립예술단체와 문예회관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으 로 실시하는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열린 전국문예회관 아트마켓에서 전국문예회관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 여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적 특성과 지리적 여건 및 장르 선호도와 재정 여력 등을 감안하여 문화소외 지역을 우선으로 배정, 진행할 예정이다.
5천원~1만원 안팎의 저렴한 관람료, 무대체험 등 부대행사도 다양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9.4.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명곡으로의 초대> 를 시작으로 9.5~6 국립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지젤>(태백문예회관), 10.10 국립오페라단의 <오페 라 갈라>(울릉 한마음회관), 12.13 국립창극단의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창극 <시집가는 날>(고창문예회 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기 좋은 작품들로 4개월 동안 전국 20개 중소도시에 릴레이로 찾아갈 예정 이다.
모든 공연은 5천원~1만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공연 후 작품 및 단체 소개 와 무대의상 및 무대 체험, 사인회,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주민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는 전국적인 공연활성화를 위해 수혜 지역 및 대상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국립예술단체의 ‘국가 브랜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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